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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미르치과병원입니다.

미르치과병원은 지난 11월 8일부터 나흘간 시행된 JCI인증 현장심사를 거친 결과.

국제의료평가위원회로부터 JCI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미르치과병원은 환자가 병원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퇴원까지,

그리고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엄격한 국제의료기준인증인 JCI인증을 획득한 만큼

앞으로도 안전한 병원, 안전한 치과를 지키는데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미르치과병원(대표원장 정찬길)은 2014년 9월 4일 보건복지부 주관의 의료기관인증을

호남권 치과병원 최초 획득한데 이어 2016년 11월 12일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인 JCI를 획득하여

국내 치과병원 최초 국내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시카고에 본부가 있는 JCI는 94년부터 국제사회의료서비스 향상과 환자안전개선을 위해 전 세계병원을 대상으로

국제인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의료장비수준, 감염관리, 직원교육, 병원 경영 등 11개분야 1000여가지 항목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2005년 세계보건기구(WHO) 협력기관으로 지정된 JCI는 현재 세계 892곳, 국내 29곳의 의료기관이 인증을 하고 있습니다.

JCI 현장심사는 환자가 처음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퇴원하는 순간까지 계속 이루어집니다.

치료의 모든 과정은 물론이고 직원교육과 인사관리, 의료장비의 수준과 관리 수준, 환자의 권리를 얼마나 잘 지켜주는지 등

병원에 대한 모든 것을 평가하게 됩니다.

저희 미르치과병원은 JCI와 의료기관인증을 모두 받음으로써 “안전한 진료”와 표준화된 절차를 통해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미르치과병원의 다짐을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확인하는 과정으로 삼고자 합니다.

정찬길 대표원장은 “개원이래 진료의 표준화, 의료서비스 및 진료 질 향상 등을 위해 ISO9001인증, 의료기관인증, JCI를 획득하는 등

전 임직원이 단결하여 지속적으로 노력과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경영이념에 따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남일보 기사 발췌